'로드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시정과 관련한 상담을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민원 상담 시스템인 ‘용인시 민원상담 챗봇’의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16일 전했다. ‘용인시 민원상담 챗봇(https://www.yongin.go.kr/chat)’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보를 한눈에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채팅 서비스다. 시가 이번에 추가한 상담 분야는 ▲교육 ▲안전 ▲일자리 ▲문화관광 ▲반려동물 등이다. 시는 원...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의원이 전국 17개 광역시·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1~2019.6) 로드킬 당한 동물은 총 186,701마리였는데 이 중 45%(83,159마리)는 서울·경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경기도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은 모두 52,990마리로 전체의 (28.4%)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특별시는 30,169마리(16.2%)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광역시 19,688마리(1...
▲ 강남구, 동물사체 개선사진: 로드킬 당한 고라니 사채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동물사체 처리를 기존 종량제쓰레기 봉투에 버려 소각하는 처리방식에서 탈피해 냉동보관 후 위생적인 전문처리 방식으로 변경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반폐기물과 같이 사체를 종량제쓰레기 봉투에 넣어 고열로 처리하는 소각방식에서 냉동고에 1차 보관 후 기준 일정량이 넘으면 동물사체 등 지정폐기물 전문 소각처리업체에 맡겨 위생적...
▲ 수달 보호 위해 전문가 지혜 모은다 [광교저널] 전주시가 전주천·삼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환경·동물·생태 전문가들이 수달 보호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7일 멸종위기 1급 동물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수달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된 ‘수달 보호대책 다울마당’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